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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스토리입니다.

 

오늘은 제가 회사 점심시간에 자주 가는 한식뷔페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저는 성수에서 일을 한지 2년 반 정도 되어가는데요.

편식이 좀 있는 편이고 선택장애도 심해서 메뉴 고르기도 너무 귀찮고 어려워서 항상 한식뷔페를 애용합니다.

원래 단골이던 곳이 있었는데 몆 달 전에 회사가 이사를 해서 멀어져서 못가게 되어 새로운 한식뷔페를 뚫었는데요.

밥플러스 라는 프렌차이즈 한식뷔페입니다.

 

성수역 1번 출구 인근에 3군데나 있고 인스타그램으로 당일 오전 11시에 메뉴가 올라오기 때문에 저는 메뉴를 보고 3군데 중 맘에 드는 메뉴가 있는곳을 갑니다.

인스타로 메뉴를 미리 알수 있고 3군데나 있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성수역 1번 출구에서 도보 5분거리 내에 총 3군데가 있는데요. 2호점, 3호점, 하우스디세종타워점은 6호점입니다.

인스타에 한글로 밥플러스라고 검색하면 이렇게 나오는데 그중 맨 위에 계정입니다.

 

이 계정 한 곳에서 2,3,6호점의 메뉴를 전부 확인할 수 있어서 간편합니다.

 

가격은 8천원이고 음식의 퀄리티는 괜찮은 편입니다.

 

 

제가 먹은 음식 사진들입니다.

주 3~4회 정도 가는데, 사진 찍는걸 귀찮아해서 많이는 안찍었네요.

한식뷔페의 장점은 제가 먹고 싶은 것만 먹고 싶은 만큼 먹을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일반 식당가면 안먹는 반찬도 많이 나오고 먹고싶은거 양껏 못먹어 아쉬운 경우도 많은데요.

한식뷔페는 먹고싶은걸 먹고싶은 만큼 먹을수 있고 정해진 메뉴 보고 땡기면 가면 되니 크게 선택할 것도 없어서 저같은 편식쟁이 선택장애에게는 너무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너무 욕심부리지 말고 먹을수 있을 만큼만 떠서 남기지 않는게 중요하다는 건 당연히 아시리라 믿습니다.

이 근처에서 일하시는 분들 중 점심메뉴가 고민이신 분들은 한식뷔페 한번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제가 알기론 성수에 밥플러스가 몆 군데 더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 이 근처가 아니더라도 성수에서 일하시는 분들이라면 검색해보고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간략하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내돈내산 후기글이며 광고&협찬 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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