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명가 지구를 생각한 바삭한 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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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jsm입니다.

오늘 2번째 포스팅인데요.

이번엔 간단하게 제가 먹는 김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CJ에서 나온 '명가 지구를 생각한 바삭한 김' 이라는 상품인데요.

제가 이 김을 먹는 이유는 첫 번째로 맛있습니다.

짭짤하고 참기름의 고소한 맛도 많이 느껴져서 제가 딱 좋아하는 맛입니다.

 

두 번째로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안 나온다는 점입니다.

저는 식사할때 한식류를 먹으면 도시락 김을 자주 먹는 편인데요.

밥 한번 먹을때 많으면 김 2개씩 까먹는데 (여친과 함께 먹으면 최대 4개..) 플라스틱 쓰레기가 은근 많이 나옵니다. 버리기도 귀찮고 플라스틱 케이스 때문에 부피도 많이 나가 보관도 상당히 귀찮았는데요.

제가 오늘 소개드리는 김은 플라스틱 케이스가 아예 없어서 플라스틱 쓰레기도 안 나오고 부피도 엄청 작아서 보관이 편리합니다.

 

 

상품 사진입니다.

이게 무려 김 20개가 들어간 사이즈입니다.

5봉짜리 봉지라면 한 팩보다 조금 작은사이즈 인데요.

보통의 김이라면 20개면 라면 5봉짜리 3~4개보다 커서 보관이 정말 엄청 귀찮은데 이건 부피가 정말 작아서 보관이 진짜 편리합니다.

사실 저도 쓰레기 나오는 거 보단 보관의 이유가 이 김을 선호하는 더 큰 이유기도 합니다.

 

 

 

김 1개당 그램수는 4그램으로, 보통 먹는 도시락 김보다 1그램 작습니다.

그래도 한 봉지에 김이 6~8장 정도 들어있어 한끼 먹을때 곁들여 먹는데 큰 차이는 없습니다.

사진보면 아시듯이 플라스틱 케이스가 아예 없고 딱 그냥 김만 들어있습니다.

케이스가 없어 김이 부서지지 않을까 걱정되실수도 있지만 저는 먹으면서 부서진 김을 본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야외에 가지고 나가게 된다면 봉투가 구겨지거나 한다면 부서질수는 있을것 같지만 집에서 드신다면 김 부서질 일은 없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쿠팡에서 주로 구매하는 편인데요.

이번년도 3월에 마지막으로 구매했는데 그땐 13500원에 샀는데 조금 더 비싸져 있네요..?

쿠팡은 가격이 매번 달라 싸게 사려면 운빨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요즘 쿠팡내 가격시세 알려주는 어플도 있다고 하는거 같은데 전 그냥 필요할때 바로 들어가서 바로 결제해버리는 성격이라 운빨로 가격이 결정됩니다 ㅎㅎ

 

다른 김들보단 솔직히 좀 비싼 편입니다.

가성비를 생각하면 다른 김을 사는게 나을수 있지만,

저는 제 입맛에 딱 맞게 맛있고, 부피가 작다는 점에서 큰 메리트를 느껴 이 김을 약 반년째 먹고 있습니다.

 

짭짤하고 맛있는 김을 찾으시는 분

 

캠핑이나 야외소풍을 가실때 편리하게 가져갈 김을 찾으시는 분

 

김 부피가 커 보관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

 

이런 분들은 한번 주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 포스팅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글은 내돈내산 후기글이며 협찬&광고 받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