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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jsm입니다.

약속드린 대로 오늘 2번째 포스팅 진행합니다.

지금까지 실시간으로 당일에 먹은거를 바로 포스팅하였는데 하루에 배달 2번은 통장이 아파서 오늘은 전에 먹었던 배달맛집 중 1곳을 추천드립니다 ㅎㅎ

이번 추천맛집은 '몽이족발' 이라는 족발집인데요.

1년 정도 전까진 마왕족발에 미쳐살다가 너무 먹어서 질려버리고 새 족발집을 찾느라 한참을 정착하지 못하고 여기저기 시켜먹었었는데요.

길고 긴 방황 끝에 드디어 정착했습니다! 

 

군자역 근처에 위치한 몽이족발은 배민에서 리뷰가 800개에 달하는데도 평점 5.0을 유지하는 검증된 맛집입니다.

성수와 건대에서도 배달이 가능합니다.

저 역시 비싸서 자주는 못 시켜먹지만 족발보쌈이 땡기면 무조건 이곳만 찾는데요.

음식 사진 바로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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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째 사진은 족발+보쌈세트 소자 사진이고, 3번째 사진은 중자 사진입니다.

소자도 양이 엄청 많지만 중자는 거의 2배 가까이 차이날정도로 양이 장난 아닙니다.

시키실거라면 중자를 강력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이곳의 특이한점은 뼈를 뺄수가 있는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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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보이는 것처럼 세부 요청이라는 선택란이 있는데 족발에 항상 같이오는 엄청 큰 뼈와 자잘한 미니뼈들을 받을지 말지 선택할수 있습니다.

참고로 제 음식사진은 큰뼈만 빼고 미니족은 받은 사진입니다.

저는 큰뼈를 안먹는데 항상 같이 오니까 처리가 너무 어려웠는데 여기 주문할때는 뼈처리 걱정 없어서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서비스와 리뷰이벤트가 다릅니다! 각자 선택할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서비스를 막국수 사이즈업으로 하고 리뷰이벤트를 주먹밥으로 받는데, 리뷰이벤트가 1+1인것과 마찬가지라 항상 정말 푸짐하게 잘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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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사진입니다.

1인 족발&보쌈은 22900원으로 혼자 먹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금액입니다.

그래서 저는 혼자 드시더라도 차라리 메인메뉴의 소자를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족발/앞발을 시킨다고 가정하면 7천원 차이로 더 많은 양을 드실수 있기 때문에 남겨두었다가 다음날 데워먹으면 2끼 해결 한방입니다.

그리고 제가 위 음식 사진 밑에 소자보단 중자를 추천드린다는 이유도 이 사진에 나와있습니다.

족발+보삼 쎄트의 소자는 39000원 중자는 49000원 만원 차이 나는데

양은 거의 2배 가까이 차이나기 때문에 중자가 더 이득입니다.

주류도 판매하니 술 드시고 싶은데 사오기 귀찮으신 분들은 여기서 주문하시면 한방에 해결됩니다.

하지만 배달로 주류를 주문하면 비대면으로 받을수 없고 배달 기사님에게 신분증을 보여줘야 하는 약간의 귀찮음이 있어 이부분 참고하셔서 결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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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매장로 소규모로 운영하고 계시고 쿠폰 10장 모으면 족발과 보쌈중 1가지 선택해서 무려 대자를 받을수 있습니다.

쿠폰으로는 보통 사이즈업이나 사이드메뉴를 주는게 보통인데 역시 이런 부분에서도 손이 크셔서 너무 좋습니다.

저는 올해안에 쿠폰 모아서 보쌈 대자 공짜로 먹는게 목표입니다 ㅎㅎ

하루하루 방문해주시는 분들이 늘어가고 있어 글쓰는 재미가 점점 붙는것 같습니다.

더 열심히 먹고 더 많이 경험하며 좋은 정보 많이 공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은 내돈내산 후기글이며 광고요청&협찬 일절 받지 않았습니다.

받게되면 꼭 표시하겠습니다. (받고싶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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