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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스토리 입니다.

이번주에 상을 당하여 장례를 치르느라 부득이하게 며칠 글을 올리지 못하였습니다.

오늘부터 다시 매일 포스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리뷰할 상품은 SG25 점보 시리즈 신상인 점보콘칩 입니다.

초등학생 친척동생과 같이 편의점을 털어먹으러 갔었는데 마침 발견하였고, 친척동생이 먹어보고 싶다 하여 저도 운좋게 포스팅 각을 잡았습니다.

 

 

 

사진은 저희 집 앞에서 발견하여 찍은 겁니다.

저희 집 앞 GS25는 점보시리즈 엄청 많아요 ㅋㅋㅋㅋ 다른 점보시리즈도 리뷰하고 싶은데 양이 감당이 안되서 어렵네요...

점보콘칩 가격은 6900원, 유어스에서 나온 것이라 GS25에서만 판매합니다.

 

 

진짜 어마무시하게 큽니다.

그 지퍼백 달린 큰 새우깡 아시나요? 예전에 노래방 새우깡이라고 많이 불렀었는데, 그거랑 비슷하거나 더 큰 것 같습니다.

사이즈 체감용으로 플립4를 옆에 두었는데요. 플립이 아무리 작다지만ㅋㅋㅋㅋ 저 프린팅된 콘칩 한개 사이즈랑 비슷할만큼 큽니다.

 

 

하지만 열어보고 조금 실망했는데요.

한 3분의 2? 야악간 안되게 차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양이 엄청 많은건 맞지만 포장지보단 내용이 좀 부실합니다.

맛은 콘칩이랑 거의 똑같은데 콘칩과 제일 다른점은 과자 두께입니다.

사진에서도 보이다시피 생각보다 두께가 많이 두꺼운데요.

 

일반 콘칩은 엄청 얇은데 그에 비하면 이건 2배 이상 두껍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생각하는 그 콘칩을 생각하고 드시면 많이 당황하실 수 있습니다. GS25 점보시리즈 점보콘칩 내돈내산 찐리뷰!

맛은 비슷한데 두께가 두꺼우니까 식감이 완전 다른 과자예요.

 

그래도 또 나름의 매력이 있어서 먹을 만은 했습니다. 과자 입구가 지퍼백으로 되어있어 먹다가 남겨도 편하게 보관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6900원이라는 값을 주고 또 사먹진 않을것 같네요.

 

점보 시리즈 계속 라면이나 냉면 같은 한번에 먹어야 하는 것들만 나오다가 이렇게 여러번 나눠 먹을 수 있는 과자류도 나오기 시작하니 저도 점보 시리즈 리뷰를 많이 할수 있을거 같아서 앞으로의 신제품이 기대됩니다.

총평은

맛 : 콘칩 맛과 70% 일치

식감: 두꺼움이 주는 바삭함, 기존 콘칩과는 아예 다름

양: 점보기 때문에 많긴 엄청 많지만 포장지 사이즈에 비해 부실하다

재구매 의사 : 내 돈으론 재구매 의사 없다. 1번의 경험으로 충분!

 

며칠 쉰 만큼 더 열심히 많은 포스팅 올리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은 내돈내산 후기글이며, 광고&협찬 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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