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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스토리 입니다.
오늘은 제가 현재 쓰고있는 환풍기를 리뷰하려고 합니다.
요즘 집에서 요리를 해먹기도 하고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환기를 시켜야 하는데 더우니까 빨리 환기를 끝내고 싶어서 환풍기를 이사올때 구매했는데요.
생각보다 쓸 만 해서 추천할 겸 포스팅 남깁니다.
쿠팡에 환풍기 라고 검색하면 현재 기준 2번째로 나오는데요.
날개가 작동을 안할 때는 접혀 있다가 작동시키면 촤르륵 하면서 펴져서 신기합니다.
모터도 힘이 좋아서 음식 냄새도 빨리 빠지고 환풍도 아주 잘 됩니다.
최근에 옆집이 페인트칠을 했는지 작은방에서 벽을 뚫고 페인트 냄새가 엄청 심하게 들어왔었는데요.
창문만 열고있는 거로는 냄새가 안 빠져서 이거를 창문에 두고 작동시키고 작은방 문을 닫고 20분 정도 뒤에 들어가보니 페인트 냄새가 싹 사라졌습니다.
그만큼 파워가 괜찮습니다.
그리고 전 집에서도 환풍기를 사려 했었는데 그때 봤던 것들은 뭔 전선만 있고 돼지코 코드가 없어서 제가 따로 연결선을 사서 전선을 꼬아서 연결해야 하는? 그런 것들만 있어서 귀찮아서 결국 못 샀었는데요.
이 제품은 코드가 달려있어 바로 꽂기만 하면 되니 너무 편했습니다.
저는 음식할때는 안방에서 쓰고 평소에는 작은방에서 쓰는 등 이동이 필요하여 고정시켜 두지 않았는데요.
한 곳에서 쓰실 거라면 사진에 보이는 제품 사각면에 구멍 보이시죠? 거기에 나사를 박아 고정시켜 사용 가능합니다.
산지 좀 되고 안 써서 기억은 안나는데 아마 나사도 주던 것 같습니다.
대신 선의 길이가 좀 짦은 편이라 선을 길게 연장해서 쓰셔야 하는 분들은 멀티탭으로 연결하시거나 위에 말씀드린 전선만 있는 것을 사서 선을 연장해 쓰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건 딱 가정에서 환기&음식 냄새 빼는데 좋은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평소엔 저렇게 막혀있어 외부와 연결되게 설치해 두더라도 어느 정도의 벌레 차단이 가능하고요. 작동시키면 펴집니다!
만약 외부와 연결되게 고정시키실 분들이라면 양파망이나 거름망 같은 것을 씌워두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는 방 안쪽창문 반 정도 열어두고 환풍기 놔두고, 안 쓸때는 바깥창문을 닫아두기 때문에 굳이 거름망을 씌워두진 않았는데, 아예 밖과 연결하실 거라면 망을 씌우는걸 추천드립니다.
오늘의 포스팅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은 내돈내산 후기글이며, 광고&협찬 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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