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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스토리 입니다.

 

제가 며칠 전 수박 초코파이와 메론 후레쉬베리 포스팅을 올렸었는데요.

신상파워가 어마무시하더군요... 조회수가 폭발했어요 ㅋㅋㅋ

그래서 오늘도 신상 가지고 왔습니다! 두바이 초콜릿과 바로 다음에 올릴 포스팅에 7/17일 오늘 갓 출시된 두바이 초콜릿쿠키까지 가져왔습니다.

 

일단 저는 쿠키는 운 좋게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었고, 두바이 초콜릿은 계속 찾아보다가 결국 초콜릿은 못 찾아서 당근을... 하였습니다.. 내돈...

 

 

참 구하기 힘든 녀석이더라구요. 편의점에선 4,000원에 판매중입니다.

 

맛없다는 후기가 많아 걱정했는데... 역시 맛 없어요 ㅋㅋㅋ

 

까보니 박스의 3분의 2?정도 되는 사이즈의 작고 소중한 친구가 나왔습니다. 가격치고 너무나 작습니다.

 

 

반 갈라본 사진입니다. 딱딱해서 손으론 안 잘려서 칼로 잘랐네요.

 

두바이 초콜릿은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로 만든다고 하는데 이건 피스타치오 맛은 은은하게 꽤 괜찮습니다.

초콜릿와 맛 조화도 괜찮은 편입니다.

하지만 저 중간중간 카다이프 대신 박혀있는 것들... 소면이라는 썰도 있던데 맞는거 같습니다.

국수 삶아드실때 생 소면 드셔보신적 있으신가요? 정확히 딱 그 식감입니다.

 

자잘자잘하게 박혀있는데 씹을때마다 따닥!따닥! 거리면서 씹히는데 식감이 별로 좋진 않습니다.

혹시 이걸 찾는 분이 계시다면 저처럼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sns를 하시는 분이 아니고 단순히 드셔보시고 싶으셔서 구매하시려 하신다면 저는 말리고 싶습니다. 아니면 최소한 저처럼 웃돈 주고 구매하진 마시길 추천합니다.

 

그래도 피스타치오 맛은 꽤 많이 나고 겉면에 초콜릿도 맛있어서 소면 빼면 맛있는 초콜릿입니다.

전 아직 두바이 초콜릿을 한번도 안 먹어봤다가 이게 제 첫 두바이 초콜릿인데 아무래도 제대로 된 것도 한번 사먹어 봐야겠습니다.

 

총평! 초콜릿과 피스타치오는 맛있지만 안에 카다이프 대체제의 식감이 좋지 않다. 구매 비추천!

 

바로 이어서 두바이 쿠키 포스팅도 올라가니 관심 있으신 분께선 그 글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은 내돈내산 후기글이며 협찬&광고 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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