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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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스토리예요~
제가 그동안 투잡도 뛰고 바빠서 티스토리를 몆달간 못했는데
그사이에 많은분이 제 버닝티 리뷰글을 많이 찾아주셔서 상위노출까지 됐더라고요?! 완전 감사합니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으신거 같기에! 오늘은 제가 1년이상 사용중인 캐시워크란 앱에 대해서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일단 캐시워크란 앱이 뭐냐면 걸으면서 돈벌자! 를 모토로 삼은 앱인데요.
설치한후 켜놓으면 만보기처럼 걸음수를 체크해주고, 100보당 1원 하루 1만보 100원까지 벌수 있는 앱입니다.

요런 식으로 잠금화면에서 볼수 있는데요~
보물상자처럼 생긴거에 44표시 보이시죠? 오늘 4400보를 걸었기 때문에 캐쉬가 44원 쌓인거예요~
하지만 이 앱의 가장 단점이자 귀찮은점!!
저걸 일일히 눌러서 받아야대요...ㅜㅜ
그리고 6~8번 클릭마다 배너광고가 한번씩 뜨기도 하고... 밤12시가 되면 초기화되서 깜빡하시면 하루 걸은 돈이 날아가 버립니다..
제가 1년넘게 쓰는동안 깜빡하고 혹은 귀찮아서 못눌러서 못받은돈이 2만원은 될거예요... 하...

쨌든!! 저렇게 돈을 모으면~

이런식으로 캐쉬가 쌓입니다! 하루1만보씩 꾸준히 걸으며 까먹지 않고 잘 누르신다는 가정하에 보면 한달에 3천원까지도 모을수 있어요!
그리고 사용할때도 보통 이런 리워드앱 보면 10포인트가 현금 1원인 경우도 있고.. 심하면 100포인트가 1원인 아주 열받게 만드는 리워드앱이 많은데요.
캐시워크는 그나마 나은 1.5배 정도의 가격으로 여러 기프티콘을 판매합니다.

스토어의 종류는 꽤나 다양한 편이고요~
싸이버거 단품이 원래 가격은 3400원인데 캐시워크에서는 5100원에 판매합니다. 딱 1.5배죠~

뭐 막 엄청 싸진 않지만 잘 걷고 캐쉬받는거 까먹지만 않으면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고 먹을수 있는 금액이기도 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3분의2정도의 캐쉬는 까먹음으로 날려버렸지만... 그래도!

이렇게 2개는 사먹어 봤답니다 ㅎㅎㅎ

그리고 제가 버닝티 리뷰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식사량을 좀 줄이고 걸으면서 살을 빼는 중이라 했었는데요~ 요 캐시워크가 은근히 성취감과 동기부여 기능도 있습니다!

캐시워크 자매 어플로 워크톡이라는 앱이 있는데요! 그 앱에서는 제가 지금까지 얼마나 걸었나를 통계도 볼수있고,
 소모칼로리나 걸은거리등도 다 일 주 월 순으로 알려줘서 내가 이번주에는 얼마나 걸었고 이번달에는 얼마나 칼로리를 소모했구나를 알려줘서 성취감이 생겨요!

워크톡을 설치하고 캐시워크랑 연동하면 이런 홈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저 아래 보이는 통계를 누르면~

요렇게 제가 한달간 걸은 통계가 나와요!  8월에는 22만보 조금 넘게 걸었네요 ㅎㅎ
중간에 텅 빈 부분은 앱이 꺼진걸 모르고 있어서 체크가 안된.... 저거만 체크됐어도 25만 보는 찍었을텐데 말이죠 ㅜㅜ

보통 하루 걸은걸로는 칼로리 소모나 운동량에서 큰 의미를 못느끼시는 분들도 많지만
이렇게 한달 통계를 보면 소모칼로리와 걸은 시간 걸은 키로수가 은근 어마어마하다는걸 볼수 있어요! 저도 이거 보면서 동기부여가 되서
달에 최소 20만보 이상은 걸을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저는 열심히 캐시워크를 사용하며 운동하고 안까먹고 돈받아서 맛있는걸 사먹을 겁니다!(이건 다이어트 다짐이 아니잖...?)

오랜만에 글 써서 장황한데 끝까지 읽어주신분이 있다면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다른 리뷰글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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